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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14~15일 연극 '숨겨진 이야기' 공연

등록 2019.05.13 1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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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관객 참여형 공연…전석 매진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4~15일 이틀간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를 선보인다.2019.05.13.(사진=횡성문화재단 제공)photo@newsis.com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4~15일 이틀간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를 선보인다.2019.05.13.(사진=횡성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4~15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그림형제의 그림동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 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는 연극과 인형극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문화프로덕션 도모(DOMO)가 어린이 공연 전문 극단인 예술공장과 협업으로 마련했다.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는 행성문화재단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그림동화, 숨겨진 이야기'는 동화 속 등장인물이 아니라 '그림동화'를 모으고 정리한 '그림형제'에 대한 이야기로 배우와 인형이 함께 등장한다.

공연에는 알려진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14일 10시30분, 12시50분(2회)과 15일 10시30분 총 3회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전석 매진됐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 이후에 '하녀들' 등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프로그램, 타 지역 상주단체와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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