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버지와 살면’ 공연이 9일 오후 7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횡성문화재단과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1948년 7월 일본을 배경으로 3년 전 히로시마 원자폭탄사건 이후 한 가정의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공연 관람객은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