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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우축제 알린다···횡성군과 협약

등록 2020.08.24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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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순당은 24일 강원 횡성군청에서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 장신상 횡성군수,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사진=국순당 제공)

[서울=뉴시스]국순당은 24일 강원 횡성군청에서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 장신상 횡성군수,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사진=국순당 제공)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국순당은 횡성군·횡성문화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력 제품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6회를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牛라차차 횡성한우! 으라차차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하에 10월1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다. 지역 축제 지원, '내고장-내일터' 프로그램 참여, 지역민 우대 채용,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상생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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