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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 축하이벤트-뉴스타운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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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283회 작성일 18-05-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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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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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오는 11월 3일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도현 밴드, 바리톤 김동규, 국악소녀 송소희, 횡성청소년교향악단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된 ‘G-100일’ 축하이벤트가 펼쳐진다. ‘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를 타이틀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및 붐 조성을 목표로 올림픽 배후도시 1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횡성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밴드음악,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갈라쇼,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의 공연으로 군민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첫 순서로 타악퍼포먼스그룹 타쇼가 대북과 모둠북의 경쾌한 연주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뒤이어 횡성군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연주를 펼치고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강렬한 전자바이올린 사운드를 들려준다.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국악소녀 송소희의 공연도 백미다. ‘배띄워라’, ‘태평가’, ‘홀로아리랑’ 등 신명나는 곡을 들려준다.

제13회 횡성한우축제에서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췄던 바리톤 김동규가 또 다시 무대를 빛내는 것도 눈길을 끈다.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이 연주를 펼치는 가운데 김동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횡성의 가을밤을 화사하게 수놓을 곡을 선보인다. 

곧이어 펼쳐질 대합창과 뮤지컬갈라쇼는 유명 뮤지컬배우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울림으로 군민의 가슴에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대합창은 둔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남경주, 서범석, 루이스초이, 박소연 등이 출연해 ‘평화의 나라로’들 들려준다. 앞서 언급된 뮤지컬배우들은 무대에 남아 뮤지컬갈라쇼를 진행, ‘넬라판타지아’, ‘울게하소서’, ‘The impossible Dream’, ‘All I ask of you’, ‘맨 오브 라만차’ 등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록밴드 윤도현 밴드가 장식한다. ‘박하사탕’, ‘잊을게’, ‘담배가게 아저씨’, ‘나는 나비’ 등 그동안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 공연으로, 당일 오후6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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