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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G-100일 행사] 타악과 국악 환상의 무대-강원일보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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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148회 작성일 18-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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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110200064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 축하 이벤트가 3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타악퍼포먼스그룹 타쇼가 대북과 모둠북의 경쾌한 연주로 문을 연다. 이어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이 아름다운 연주를 펼치고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강렬한 전자바이올린 사운드를 들려주며, 국악소녀 송소희가 바통을 이어받아 `배띄워라'와 `태평가' 등의 명곡을 열창한다. 올해 횡성한우축제에서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췄던 바리톤 김동규가 다시 한번 횡성의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2부에서 펼쳐질 대합창과 뮤지컬갈라쇼는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울림을 전한다.

둔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남경주, 서범석, 루이스초이, 박소연 등이 출연해 `평화의 나라로'를 들려준다.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넬라판타지아'와 `맨 오브 라만차' 등 뮤지컬 갈라를 선보인다.

대미의 주인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밴드 윤도현밴드다. `박하사탕', `잊을게', `담배가게 아가씨' 등 대표곡을 레퍼토리로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는 (033)342-8879.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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