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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이뉴스투데이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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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592회 작성일 18-05-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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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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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스콰르텟 60분 간의 세계 일주 포스터. <사진제공=횡성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이지훈 기자] (재)횡성문화재단은 21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 등 현악 사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세계 곳곳의 명곡을 연주한다.

한국의 ‘아리랑’과 ‘도라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작은 별’, 독일의 ‘Hugarian Dance No. 5’, 영국의 ‘Celebrated chop Waltz’, 프랑스의 ‘Les Miserables’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벨루스 콰르텟은 오사카 국제콩쿠르 3위 입상을 비롯해 일본 다카츠키 현대음악극장, KT체임버홀 초청공연, 의정부 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를 펼친 팀이다.

이번 공연은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획됐으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횡성문화재단에서 주관한다.

이지훈 기자  j33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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