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Hoengseong Culture & Tourism Foundation

보도자료

메뉴열기

메뉴닫기

보도자료

횡성문화재단, 21일 벨루스 콰르텟 현악 사중주 공연-뉴스1 2017.11.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507회 작성일 18-05-14 07:49

본문

http://news1.kr/articles/?3158080 
벨루스 콰르텟 60분간의 세계일주 포스터(횡성문화재단 제공)© News1

횡성문화재단은 21일 오후 7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벨루스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김현정,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이다. 

오사카 국제콩쿠르 3위 입상을 비롯해 일본 다카츠키 현대음악극장, KT체임버홀 초청공연, 의정부 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 국내외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를 펼친 실력파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아리랑'과 '도라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작은 별',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등 세계 곳곳의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 사업인 '열린공간 작은 문화예술공연'이 오후 7시25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공연은 횡성지역밴드 아일랜드리버의 음악회로 진행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