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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발전 공청회 열려-이뉴스투데이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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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369회 작성일 18-05-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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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횡성문화원에서 축제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횡성한우축제 발전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됐다. <사진제공=횡성군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장영재 기자] 강원 횡성군의 횡성한우축제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한 가운데 횡성군의 축제를 향한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횡성군은 22일 횡성문화원에서 ‘횡성한우축제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한우축제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규호 횡성군수, 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 횡성문화재단 허남진 이사장, 채용식 송호대 교수, 류시영 한라대 교수 등 군의 관계 단체와 축제 전문가를 비롯해 축제를 발전시키고자하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관내 단체들과 축제 전문가의 발전방향 및 개선방향 발제로 시작해 지역 주민과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송운강 강원대 교수는 한우축제의 차별화를 위한 노력,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 등 축제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 주민들은 횡성 한우축제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허남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만큼 여러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보완해서 횡성의 명품 한우축제가 되기를 약속하겠다”며 “오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명품축제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규호 군수는 “군민의 많은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균 의장은 “14회를 맞이한 한우축제가 대표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며 “공청회를 통해 한단계 도약하고 좋은 결과와 성과가 있기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한우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재 기자  igc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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