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
Hoengseong Culture & Tourism Foundation
처음으로- 관광사업
- 횡성 10대 추천관광지
- 횡성의 관광 명소를 알아보는
- 횡성 10대 추천관광지
10대 관광지 소개
관광지 소개
횡성댐과 함께 태어난 인공 호수인 횡성호와 호수 주변으로 이어진 6개의 테마 걷기길인 횡성호수길은 아름다운 횡성의 대표 여행지이다.
횡성호는 횡성의 중금리, 부동리, 화전리, 구방리, 포동리 갑천면의 5개 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진 호수이다. 횡성호수길은 하늘, 산, 구름을 거울처럼 비추는 호수의 물그림자, 환상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은사시나무와 원시림 가득한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 관광지로 추천한다.
풍수원성당
| 주소 |
|
|---|---|
| 전화 |
|
관광지 소개
100년의 시간을 지나온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성당인 풍수원성당은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져 있다.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장이자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옛 모습을 오롯이 간직한 고딕 양식의 예배당과 성당을 안온하게 품고 있는 느티나무가 전하는 성스러운 분위기가 압권이다.
관광지 소개
태기왕이 들렀던 산으로 삼거리의 저수지와 횡성호가 한눈에 들어와 정상에서의 전망이 일품인 명산이다.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선경＇, ＇임금이 친히 밟아본 산＇이라는 뜻의 어답산은 신라 박혁거세가 태기산의 태기왕을 뒤쫓다가 이 산에 들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때 묻지 않은 오지의 절경 속에 자연의 옛 모습 그대로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어답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산세 깊은 골인 병지방계곡은 크고 작은 바위 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의 맑기가 뛰어나다. 계곡 물놀이와 등산, MT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청정자연 테마파크로 여름에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
횡성호를 굽어보는 300년 노송이 우뚝 서 있는 어답산과 병풍처럼 늘어선 산세의 절경을 따라 굽이쳐 흐르는 병지방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태기산 ECO 800 트레킹로
| 주소 |
|
|---|---|
| 전화 |
|
관광지 소개
바람과 눈이 만들어내는 횡성의 최고의 절경이자 최고봉인 태기산.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임도를 테마임도로 지정하여 2011년 명품 트레킹로로 재조성하였다. 웅장한 산세 펼쳐진 트레킹로를 걷다 보면 가슴 시원해지는 풍경이 열린다. 해발 800m 고원에서 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기며 각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최적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관광지 소개
완만한 경사로 가족과 함께 트레킹 하기 좋은 가장 쉬운 동치악산 기슭 강림면 노구소마을이 있다. 강림천변에 우뚝 솟아있는 상부가 넓고 평평한 기암절벽 위에는 비각 ‘태종대’가 세워져있다.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 이방원과 그의 스승 운곡 원천석 선생의 이야기가 내려오는 역사적 장소인 태종대는 절벽 면에 큰 글씨로 太宗臺（태종대）라는 암각글씨가 새겨져 있고, 비각 안에는 주필대（駐蹕臺）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노구사당’은 한 노파의 충정과 넋을 기리고자 건립한 사당이다. 태종의 옛 스승인 운곡이 번암에 은둔해있던 중 태종이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동네 노파에게 자신의 은둔지를 다르게 알려 줄 것을 당부하고 은신해버렸다. 노파는 운곡의 당부대로 태종에게 잘못된 거처를 알려주었고 훗날 임금에게 거짓을 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으로 노구소에 투신하여 죽음으로 임금에게 사죄하고자 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2005년도 노구소가 바라보는 곳에 사당을 건립하고 매년 10월 21일 강림면에는 추모제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천천히 걸으며 숲과 계곡, 폭포를 만날 수 있는, 때 묻지 않은 비경이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 같은 곳으로 태종의 설화가 얽혀있는 관광지이다.
관광지 소개
횡성군에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봉복사는 647년 자장율사가 덕고산(현재 태기산)에 창건하여 1,300년 이상 횡성과 함께한 터줏대감이다.
신대계곡은 때 묻지 않는 청정자연 그대로의 태기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는 토종 물고기들이 살고 있으며 계곡을 거슬러 오르다 보면 앞서 말한 봉복사와 아담한 폭포 낙수대가 자리를 잡고 있다. 봉복사에 도착해 사찰 아래로 흐르는 신대계곡을 따라 걸으며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태산자연휴양림
| 주소 |
|
|---|---|
| 전화 |
|
| 운영시간 |
|
| 홈페이지 |
관광지 소개
해발 1,200m의 횡성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사이좋게 어울려 있고 다양한 아름드리 침엽수가 우거진 거대한 삼림욕장이다. 다양한 야생동물, 약용식물, 야생화가 공존하는 조화의 숲. 자연을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이자 겨울이 되면 설원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휴양림이다.
완만한 청태산 등산로는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기 좋은 곳이다.
봉명폭포
| 주소 |
|
|---|---|
| 전화 |
|
관광지 소개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한 명산 발교산에 숨은 폭포인 봉명폭포. 폭포의 물줄기 떨어지는 소리가 봉황의 울음소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발교산 등산로 중턱에 자리 잡은 상단과 하단의 2단으로 된 폭포로, 상단 폭포는 높지 않으나 운치가 있고 하단 폭포는 강한 물줄기가 특징이다. 아홉구비를 부딪히며 30m 길이로 흘러내리는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장관을 연출한다.
횡성의 가장 깊은 속살을 만날 수 있는 오지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이다.
관광지 소개
횡성에서 우천을 지나 안흥 방향으로 가는 길에 도로에서 내려다보이는 작은 저수지이다. 그 아래로 내려가 보면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물 맑고 풍광이 수려한 자연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오원저수지의 펼쳐진 경치에 감탄을 쏟아내다 만나게 되는 횡성루지체험장은 횡성을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루지체험장은 2012년 전재터널 개통 이후 장기간 방치된 국도 구간을 활용하여 별도의 개발행위 없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동계올림픽으로 친근한 루지는 바퀴가 달린 사계절용으로 변신해 스릴 만점의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2.4km의 코스와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이다.
호젓한 물의 풍경과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여행지로 추천한다.